희극)길거리의 낯선 그와의 만남(무지웃김!물론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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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행인
배경
길거리
나레이터
필자
때는 어언 몇년전
그렇다 나는학교로 가고있었다
신나게 혹은 뷁 거리며 가고있었다
그런데 어떤 가방을 맨 행인이 나에게 다가왔다
(뭐야 싱글거리네 쉣..재수엄따)
무시하며 돌아서는순간
딱! 내머리를 강타하는 그 쉣같은 행인의 손바닥
"야~! 보고도 모른척하기야~하하 같이가자~"
(도대체이놈은 누군가 외계인인가?)
".............."
난 한번 흘겻고
하지만 그놈은 정신을 못차렸다
"아참 오늘,,뷁뷁"
그때부터 그의 말은 외계어처럼 들렸다
계속 중얼데따 -_- 모라는거야 이새끼 누구야
따지고싶은 맘이 굴둑같았다 하지만,생각해보면? 재밌는 일아닌가?
날 착각하고있다 이놈은 그래 -_- 연기해보자 !!
그순간난 그녀석이 알고 있는 누군가로 변신햇따
그리고선 녀석의 말을 맞장구 쳐주는 형식으로
녀석과 보조를 맞췄다 즐거웟다 녀석은 연신 헤헤 거리며
나에게 말을 걸어꼬 나역시 헤죽 거리며 받아쳐 줬다
누가봐도 우린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러다가 우린 헤어졌다,,,
그리곤 다신 못만났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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