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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재수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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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처럼 학교를 갔다 -_-;; (썰렁 여기까진)
그리고 신주머니를 냅둘때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꼭 누가 툭칠것같은 느낌
그런데 나는 그런상황에서도 그냥 교실로 들어왔다.
그런데 전체! 체육시간이 되어서 나갈려고할때!!!
그때 마침 신주머니가 없어진게아니가.. -_-;; 쪕
20분간 나는 찾아다녓다 전체 체육을 하는데 나는 못했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이 모라고 하기전에 도망갔지만...
오히려 선생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반 것들이 왓을때
내가 도망갔다고 다들 보는앞에서 그렇게 말하였다.
나는 신주머니가 없어졌다고 그랫는데
선생님이 오히려 그냥 안나왔다고 점수를 깍았다 -_-;; 젠장젠장
그냥 오늘은 귀찮아서 안찾았다.
난 누군지는 몰랐지만 나도 아무한테나 복수를 시작했다.
다른 반 신주머니를 우리반이나 다른반에 슬쩍 걸어놓고 오곤했다.
하지만 나는 양심이 있어서.
가............ 아니라 나는 너무 양심이없어서
내친구의 책을가방에서 가져 왔다 그리고 화장실에다가 던지고오고.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런짓을 하지말라는 듯이
신주머니속에 들어있는 운동화였다 ^.^;;
기분이 좋아서 신주머니도 찾았는데 내꺼랑 비슷한거였다.
보니깐 칼로 긁은게 다 보였다.
누군가가 내 신주머니를 건드렸는데
나는 그냥 우리반에 있는 특수반녀석한테 물어보았다.
나: 야 너 신주머니 못봤어??
특수반아이: 못봣어
(신주머니 서랍으로 가서)
나:여기있던거 안만졌어?
특수반아이:만졌어
나:어디있어?
특수반아이:저기!
나:저기가 어디야?
특수반아이: 이렇게하다가 떨어트렸어 (콧물과 침이 뚝뚝떨어지면서)
나는 그녀석이 진짜인지는 확실하지않았다.
학교가 자신것인줄아는 특수반아이가 어떻게 신주머니를 건드렸겠나.
그러나 나는 운동화를 사고 신주머니를 찾았지만 칼자국이 있고 좀 더럽고
속에 다른 녀석의 이름이 써있었다.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 냅두고 비닐봉지로 가주고 다녔다 (x 팔려죽는줄알았넵)
그리고 신주머니를 하나 삿는데
좀 돈이아깝다 -_-;;
[잡히기만 해바라 다리를 뿐질러놔야지]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_-;; 주민등록번호를 2로썻나? 어쨋든 저는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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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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