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쓰기전에 겁부터 납니다...제 글이 안웃길경우^^; 사태가 심각해질꺼 같아서~
저는 전라도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이야기는 저를 포함한 친구1,친구2,형1,형2 의 이야기 입니다...
2001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였고...
저를 포함한 저의 친구들은 처음 서울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동내 살다가 서울로 전학간 형을 만나서...
수원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탈줄 모르는 우리들은 형이 표를 끊어 줬고...
우리는 형이 하는대로 따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표를 다시 넣고 오는데~
친구 한병이 오질 않고 자꾸 표 넣는곳에서 호주머니를 뒤지는것이였습니다...
우리들은 물끄러미 보고 있는데...
그 친구가 표를 찾은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표를 넣었는데...기게다 돌아가지 않고 멈추었습니다...
저기 멀리서 보고 있던 경비 아저씨가 달려오더니..
기계를 보는게 아니라...내 친구를 보며 막 소리를 지르는것이였습니다...
우리는 깜짝 놀라달려가 보니~
글쎄~ 친구가 지하철을 처음타보는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표를 넣고 표를 가져오지 않고...
또 표 넣는기계가 있으니깐...
자기깐엔 가만히 보니까...저기가 500원짜리 넣는 구멍처럼 보여서...
거기다가 500짜리를 넣었던 것입니다~
그리서 가만히 보고 있던 경비아저씨가 달려와서 그 친구한테 머라고 한거였죠^^;
우리는 얼마나 난감했는지...
서울을 모르고 지하철을 탔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 후론 그 친구 지하철 싫어한답니다~^^; 오로지 버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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