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애 집에 놀러갔음 그애가 내가 왔다고 탕수육 시켰거든여... 그런데 탕수육이 늦게 오자 그 자장면집에 전화해서 "탕수육 왜케 안와" 하면서 갑자기 끈을때 (큰소리로)돌~았~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갑자기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애가 받았는데 자기엄마가 지금 잠시 와보래여... 그런데 그애는 탕수육 시켜났다고 먹고 가야됀다고 햇는데 엄마가 급하다고 와보래여 근데 그애는 난 탕수육 먹고간다... 하면서 끈을때 귀청터지는줄 알았음... 갑자기 큰소리로 "즐이다 돌앗나?" 이렇게 하던데요... 그래서 그친구랑 점 멀리하기로햇음 재미 없어도 추천해주셈 제가 그애 말하는거 들을때는 진짜 웃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