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제자

sg원넓이 작성일 04.08.06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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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옛날에 공자와 그 제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제자는 모든 면에서는 월등 했지만, 한가지 흠이라면 "ㅇ"발음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공자가
"얘야,꽁치 한마리만 사오너라."
하고 심부름을 시켰죠.
그래서 그 제자는 생선가게에 가서
"아저씨 꽁치 한마리만 주세요"했다.
<제자는 "ㅇ"을 발음 못했죠>
아저씨 왈
"뭐라고, 꽁치?"
이런저런 끝에 생선가게 아저씨가 겨우 알아 듣고, 꽁치 한마리를 그냥 줄에 묶어 주려햇다.
제자 왈
"아저씨 꽁치를 봉지에 넣어 주세요"하고 말햇다.
<역시 제자는 "0"을 발음 못했죠>
그러자 아저씨가 화가 나서 하는말
"어떤 놈이 그런 장난을 시켰어??"
그러자 제자 왈






































































































"공자가요"라고 대답 했습니다.
<발음주의>


















출저:???음... 고전유머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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