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IMF시대라 직장에서 짤린 사오정은 봉고차를 타고 다니며 두부장수를 하고 있었다.하지만 사람들이 어려워서인지 오늘도 두부를 하나도 못팔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갑자기 하늘에서 비행접시가 내려왔다. 사오정은 깜짝놀라 멍청히 바라보고 있는데 비행접시에서 외계인이 내리는 것이 아닌가!! 그 외계인은 사오정을 보자마자 손을 쭉 펴더니 아래로 아래로 날개짓을 하는것이었다. 그걸본 사오정, 얼른 손을펴더니 위로 위로 날개짓을 했다.그러자 외계인은 깜짝놀라더니 이번에는 손가락 3개를 쭉 폈다. 사오정 역시 그걸 보더니 놀라면서 손가락5개를 쭉 폈다. 그러자 외계인은 바짝 긴장하는 표정을 짓더니 손가락 1개를 치켜드는 것이 아닌가! 그걸본 사오정, 무척이나 화난 표정이 되더니 외계인을 마구 때렸다.마구 얻어맏던 외계인은 간신히 도망을 하여 자기 별로 갈 수 있었다.
별로 재미없으시죠??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외계인은 자기 별로 도망가서 보고를 했다. 외계인:지구 침략계획은 보류해야합니다.지구라는 별에가서 무지 무서운 놈을 만났는데 저는 그놈을 만나자 마자 겁을 주려고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그놈은 자기는 땅에서 솟았다고하는거예요.그래서 다시 나는 초능력을 3개를 안다고 하니까, 그놈은 초능력을 5개 안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랴서 나는 하나만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니까 다짜고짜 마구 때려서 간신히 도망 왔습니다. 때문에 지구는 앞으로 가지도 말아햐 합니다
사오정은 해가 저물자 집으로 왔다. 그리고는 마누라한테 오늘 별 이상한 놈을 다 봤다고 얘기했다. 사오정:아, 글쎄 말이야! 구부도 안 팔려서 열받아있는데,어떤놈이 나를 대뜸 보자 마자 두부 값이 내렸냐고 물어보잖아. 그래서 올랐다고 하니까 그럼 300원이내고 하는거야. 성질이 나서 500원이라고 했더니 100원을 깍아 달라고 그러잖아. 그래서 죽어라고 팼더니 도망가버리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