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참고로 남학교구요,
근데 진짜 어이없습니다.
오늘이 방학식이었습니다. 근데 다른반들은 종례가 다 끝나고
다른반애들 다~ 하교하고있는데
저희반담임이 더럽게 늦더군요. 20~30분은 늦었나?
그래서 3분의 1정도되는
애들이 종례를 안맞치고 하교했습니다.
근데 그 망할년의 담임이 느려터지게 들어와서는
애들다 어디갔냐고 남아있는 애들모두한테
화를내더군요...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저희가 뭘잘못했길래..
지가 늦은건 인정할줄도 모르고..
그러면서 간애들 다 올때까지 종례 안마친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그애들 대부분 집에있더군요. 결국엔
다 불러서 종례를 2시간이나 늦게마췄습니다.
어이가없더군요.. 전 간애들 보다는 담임이 더 맘에안듭니다.
지가 늦은건 생각도안하고 미친년이..
안간애들이 뭘 잘못했다고 안간애들까지 늦게보내는지..
기분좋은 방학식날에 기분 다잡치게..
더 어이없는건.. 1달전쯤에 있었던일인데
저희학교가 두발자유학교가 아니거든요..
제가 머리를 좀 기르고 다녀요.. 어떻게해서든뻐기면서요..
근데 학생부에서 맨날 죽치고있는 선생이있는데
그 선생이 교문앞에있더군요.. 제가 언제 모자를쓰고서
학교간적이 있었는데.. 교문앞에서는 분명히 벗었습니다.
근데 그 선생이 모자를뺏고서(참고로 구찌벙거지)
머리를 짜르고 올때까지 안준다더군요.. 씨발놈이..
그 다음날 뒷머리만 좀 남기고 짧게 자르고갔더니
뒷머리가 길다면서 안주더군요.. 아 구찌벙거지가 얼마인데 씹새끼..
그리고 체육선생은 맨날 술마시고 수업하고(진짜임)
수행평가를 딴애껀 다받으면서 제껏만 안받고(제가 좀 찍혔음)
진짜 이딴선생들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모자 돌려받을만한 방법좀요..
시설은 좆또구리면서 학생들 공부잘하는것만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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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서 화투 [ 도박의 모든 것들 ] 를 하면서 소주까고
시간보내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면서 학생을 구타, 인격차별, 모욕감을 주는 버러지교사.
학생을 지배의 대상으로 보는 버러지교사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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