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의... 초딩들은... 정말 4가지가 없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9살인생의... 주인공같은... 초딩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는 생각 뿐....
하지만.. 중3인 제가... 초딩.. 덕을 본 고맙고도.. 슬프고도... 씁슬하면서.. 웃긴....
스또리를.. 말씀해드릴까합니다....
저는 pc방에... 있었습니다...(마이풀스또리를하러요... 중1부터해서 지금 중3 )
고수는아니지만.. 레벨 60이라서.. 초등학생들이..한두명씩 몰려들더군요...
"우와.. 형 진짜고수다... 아이템 점 주세요...."
대부분이런말... 속으로... 욕이나왔습니다...
'아이런.. 써글... 피시방을 이래서 싫어해...'(하지만 40퍼의 뽀나스경험치 때문에 ㅠㅜ)
가라고.. 권유 했지만.. 절대로 비키지않습니다....
어떤 아이는 제옆에.. 컴퓨터를... 키고... 시작해서... 그상태로
제화면만을 바라보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의 레벨이 몇이길래... 하고.. 봤더니
14....라는 숫자가 보였습니다..(레벨이.. 14)
그렇습니다... 초딩들은.. 인내심이없습니다... 즉.. 메이플 같은 노가다는...
절대 렙이 높지않습니다..(예외도 있긴합니다.. 폐인초딩... )
높아봤자.. 30.... 즉 60이면.. 신같은존재....
나름대로.. 기분이좋았습니다...(초딩한테 인정받고 좋아하는... 빙시.... ㅠㅜ)
그래서.. 물어보면 열심히.. 알려주고.... 계내들이.. 들어가 보지 못했을곳을
들어가. 여행하며.... 피시방시간.. 2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전체 3시간)
그런데... 제옆쪽 한쪽은.. 초딩들이... 앉았고.. 제뒤로 약 7명정도...
초딩(많은숫자죠...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수있는....)
이 지켜보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여태까지.. 열심히 읽은분들 감사합니다...
제옆에.. 담배피는.. 고등학생들이... 앉은겁니다..(초딩 반대편...)
이고딩들은.. 저희 중학교에서.. 있다가 고등학교간.. 말하자면.. 선배인데....
말만 선도부지.. 선도부를 가장한.. 삥을 뜯는.. 무리 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속으로..
'아 3X6 ... 왜하필.... 이자리에오냐... 하고 자리를 옴기려 했으나...
pc방은.. 만원.... 섯불리 움직였다간
"야 너 우리가 띠껍냐.. 일로와바..."
하고.. 끌려갈... 상황...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그자리에서.. 땀을흘리며... 남은 41분(3시간등록했음.. )
을.. 빨리가길 노력하며.. 삥도.. 방지하기위해... 제.. 신발 속... 깔창밑에..
천원짜리.. 6개와... 100원짜리한개...(그당시... 워크.. 막생겨서 피시방 1300원...
즉... 1300X3은 3900 그래서 100원이 있는겁니다 ㅋㅋ)
100원은.. 뜯겨도 됀다.. 생각하고.. 조심조심.. 플레이중...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딩들이.. 7명이라.. 고딩들이 오기전엔....
자리를... 그 고딩들.. 중 1명이 앉기전엔..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있었다는점이죠!!! 그런데 고딩이
앉자.. 자리가 비좁아.. 고딩의 의자를 툭툭 치는 상황발생....
고딩이.. 뭔일만있어도 시비인데.. 시비 걸게 당연했습니다...
그떄.. 고딩이 초딩들에게 말했습니다...
"야.. 초딩같은데... 초딩 치긴싫으니까... 좋은말할때.. 꺼려"
이말을하자.. 초딩들은.. 바로... 가...지않고 개무시를.. 했습니다...
"뭐라는거야? 궁시렁 궁시렁... 카트도.. 흐접인게..."
분명히.. 누구에게나.. 들렸습니다... 카 트 도 흐 접 인 게
저는.. 패닉상태 였습니다.. 아.. 이초딩들이.. 나한텐
너무도 착했는데.. (내가 착해선가.. ㅈㅅ ㅠㅜ)
왜이러지.. 이러다 끌려가면.. 맞는거라고.... 난 맞기싫어...
제발..이러지마... 라고.. 생각 을 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고딩도.. 이말을듣고...(레벨도.. 낮았음... 노랑.. 1개...)
"어떤색기냐? 뒤질래... 아초딩들이이래서싫어.."
이러고... 초딩..누구냐고.. 말하자...
"전데요..?"이러고.. 당당하게.. 말을하는 초딩이 있었습니다..
고개는... 가로로봤을때.. 얼짱각도... 즉.. 45도로... 고딩을 꼬라보고..
뒤에있는 초딩도.. 모두 꼬라봤습니다...
"야 너 좀.. 깝치지좀마라..."
"제가.. 뭘잘못했는데요...?"
"아.. 아..이색기.. 빡돌게 만드네..(담배한대물고..) 니앰이이렇게가르치냐?"
"네 잘못한일이 없으면.. 당당하라고 하시는데요?"
고딩들을.. 아주 꼴받게.. 하시는 시츄에이션....
그뒤로도.. 고딩과 대화가 계속돼었고...
결과적으로.. 초딩의 승리에 가깝게.. 끝나
고딩이.. 닥취고 게임하라하고... 끝났습니다..
나는.. 고딩이 한대 칠줄알았는데.. 문제 커질까봐...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뒤.. 한 5분남았는데...
갑자기.. 30분 이뜨는거에요.. 즉 35분 남았습니다가.. 됌
그래서 .. 뭔일인가 하고봤더니.. 초딩이달려오며...
저에게... "추가했어요 형아 ^^"
라고.. 대사를 날리시는 것입니다...
'이상황에서.. 나를 더 버티라는거냐.. 섋아.. ㅠㅜ'
어쩔수 없이.. 30분... 공짜로.. 초딩이 넣어준건..
좋았지만...(초딩만도 못한자식..)
초딩들은.. 제사냥을보기위해... 추가도 해주었고...
그에따라 열심히.. 사냥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딩도 꼴받을때로 받아서... 이번엔.. 저에게
화풀이... "야.. 딴자리로 옴겨라.. "
이때가 기회다.. 싶어... 예~~~ 하고
잽사게... 딴곳으로 가려는순간!!!!!!!!
초딩들이.. 막고... (왜막어!!!!!!!!! 난 가고싶어 ㅠㅜ !!!!!!!!)
"갈려면.. 형들이가요... 왜 이형이가야해요??"
라고 당돌하게말하자...
좀.. 못돼먹게 생긴.. 고딩 한분이...
"꺼려 개의자제분아..." 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이러자.. 초딩도
"아뭔데 욕질이야 고딩이면다야 18"
이라고.. 말씀하셧습니다..(아니 말했습니다.. 초딩한테... 언어를 올렸다 ㅠㅜ)
그러자.. 고딩이.. 정말.. 살짝..
꼭 선생님.. 연약한 여자선생님이.. 아이들이 장난쳤을때
꿀밤 치는 .. 파워로.. 머리를..치자...
초딩이.. 존내게 큰소리를 지르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우어엉 우어엉.. 으아앙!!!!!!!!!!!!!"
고딩들은.. 놀랐고... 그.. 때린 고딩은...
"야.. 빨리 안그치면.. 더팬다.."
이러니까.. 초딩이.. 잠시그치더니.. 당해보라는식으로...
pc방을.. 떠내려가라.. 우어엉!!!!!!!!!! 으아앙!!!!!!!!!!!!!!!
소리를 질렀습니다.. 고딩이.. 그러자.. 한대를 더쳤고...(요번엔 좀쌔게...)
구경꾼들이.. 조금씩.. 늘었습니다..
뒷자리 맞고 하던 아저씨도.. 그만하라고.. 하셧고...
고딩들도.. 당황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오셧습니다..
"아어떤 넘이 우리 아들 겁먹게했어!!!!!!"
그아이가.. 맞는사이.. 다른 초딩이.. 부모님을 불러온거지요....
"너희 경찰서 가볼래!!!!! " 이러시더니..
크게들리게.. 핸드폰에서.. 일 일 이 라고 들렸습니다...
그러자.. 고딩들이 기겁을해서.. 아주머니.. 잘못했어요
라고. 싹싹빌고... 아주머니가..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 고딩들은.. 다른자리로갔습니다...
저는 그고딩들에게 안맞은게 신기했고.. 너무
초딩들이 고마워서... 초딩들에게.. 남은 돈으로
밀키쑤 한캔씩을.. 대접했습니다..(모두의 야려보기가 있었기에)
초딩 파워가 뭔지.. 꺠달았고... 초딩도.. 자신에게
착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겐 한없이 착하고...
미워하는자에겐 한없이 4가지 없는.. 인간이란걸 꺠달았습니다...
여러분 !!!!!!!! 초딩에게 잘해주세요... 초딩도 사람입니다 ㅋ
(물론.. 병쉰같은.. 개초딩 말구요..)
비추이..비추보다 뒤로가기보다 빠릅니다 ㅠㅜ
비추 꾸욱.. 열시미 썻는데.. 손목이 아픕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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