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소설1 [지하철그녀]

ych82 작성일 06.04.21 20:02:16
댓글 11조회 2,974추천 10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을 탄다.
자리에 앉았다. 맞은편 여자가 너무 이쁘다. 이럴수가.
다가간다..
"저기요...실례지만 저랑 결혼하실래요?"
"네^^"

그둘은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
ych82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