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소설2 [재회]

ych82 작성일 06.04.21 23:44:16
댓글 6조회 2,098추천 3
사랑하던 그녀와 헤어져 버렸다.
내겐 전부였는데..내 모든걸 다 바쳤는데..
눈물과 콧물은 뒤범벅되고 주위의 모든건 의미를 상실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뚜루루루.."
"여보세요?"
"난 널 보낼수 없어. 돌아와줘."
"응"

그둘은 다시 만나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
ych82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