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역시 배우자의 직업. 최고의 신붓감과 결혼해 세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배우자들은 어떤 남자들일까.
김주하 아나운서의 남편 강필구씨는 맥퀴리증권 이사이며,
최윤영 아나운서(MBC)의 남편 장세윤씨는 네덜란드 증권사 ABN-Amro에서
해외세일즈 담당 부장이다.
의사와 결혼한 이들도 2명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고려대 정신과 강이헌 박사와 결혼했고
박현선 아나운서는 단국대 치대 소아치과 이인천 박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지윤 아나운서와 윤지영 아나운서는 일반 회사원과 결혼했다.
정지영 아나운서(프리랜서)의 남편인 황현준씨는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
최윤경 아나운서(KBS)는 서울동부지법 하태한 판사,
지승현 아나운서는 우상우 건축설계사,
고민정 아나운서는 시인 조시영씨를 배우자로 맞이했다.
방송연예인 전체 평균치에서는 사업가가 가장 많아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아나운서 신랑감의 경우 대부분 전문적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로 사업가는 단 한 명도 없다.
다만 상대 집안이 상당한 명문가라는 부분은 유사하다.
아니 상대 집안만 놓고 보면 방송연예인 전체 평균치보다 아나운서가 더 좋은 가문과
결혼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명문가 집안일수록 연예인 며느리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아나운서 며느리에 대한 거부감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최원정 아나운서와 최윤영 아나운서.
이 두 아나운서는 모두 재계에서도 유명인사로 통하는 기업인의 며느리가 돼
눈길을 끌었다. 최원정 아나운서의 남편인 KBS 보도국 최영철 기자는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의 차남이다.
최 대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최측근 중의 한 명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재벌 2세는 아니지만 이에 견줄만한 막강한 집안의 자제인 셈.
최윤영 아나운서의 남편 장세윤씨의 아버지는 장병주 전 (주)대우 사장.
(주)대우는 대우그룹의 모기업이다. 장 전 사장은 김우중 전 회장을 제외하면
가장 오랫동안 대우에서 근무한 임원으로 대우그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인물이다.
다른 아나운서들의 시댁 역시 하나같이 명문가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남편 강이헌씨가 고려대 정신과 의사인데 시아버지 역시
대전에서 산부인과 병원장이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인 강필구씨와 결혼했는데
강씨의 부모는 미국에서 탄탄한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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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MBC에서 보도된
연예인들의 명품중독과 공짜근성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608/20/nocut/v13742650.html
여자연옌들이나 아나운서 직찍사 보면 꼭 명품빽 하나씩 차고.. 명품선글라스 하나씩 끼고있다
루이비똥 샤넬 같은건 이젠 된장녀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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