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에서 옥상에서 중학생애들이 던진 벽돌에 맞아죽은 40대가장에 대한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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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장난으로 던진돌에 맞아죽는건 당연한 소리지..
그런데 그정도 높이에서 돌을 던지면 개구리가 아니라 사람목숨이 날아간다는건
그새끼가 몰랐을까?
미필적 고의라는 말이 있어...
어느집에 방화를 하려고 하는데 방화범은 사람을 죽일 마음이 없었다고 해봤자,,
사람이 거기있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불을 질렀어 설마 빈집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말야..
그런데 사람이 죽었네?이럴땐 처벌이 애매해지지 살인죄냐 과실치사죄냐등등..
한가지 분명하잖아 그사람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거..
이번 사건은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해.
학생이라도 최소한 그정도에서 던진돌에 사람이 다친다는건 알았다는거 아냐
지딴애는 사람 없는줄알고 돌을 던졌다는데 사람이 없어도 그딴걸 한다는거 자체가...
그나저나 돌맞아서 죽은 그집 가장참 안됐더라..
순식간에 집의 가장을 잃다니..
애새끼들이 "높은곳에서 벽돌을 던지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 돌을 던졌는데
애새끼들 장난때문에 죽다니...
집안에서도 참 잘도 가정교육시켰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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