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진성호와 골든로즈호 충돌사건..일은 진성호쪽이 뺑소니로 나오는데..
문제는 중국의 대대적인 지들이 잘못한점을 빼고 골든로즈호의 기기결함또는 노후와로 인해 늦어졌다고 발뺌하거나
분위기 역전하는 언론플레이를 펼치고있네요..휴..짜증나..중국 이래서 정말 몰염치 국가.
아래는 기사원문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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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호 구조가 지연된 이유와 관련해 골든로즈호에 책임을 전가하는 대표적인 언론 보도는 중국 관영 CCTV의 대표적 시
사 프로그램 둥팡스쿵(東方時空)의 최근 기획물이다. 둥팡스쿵은 지난 21일 저녁 골든로즈호 침몰사건을 심층 분석하면서 구
조와 수색이 늦어진 이유로 진성호의 늑장 신고보다는 골든로즈호의 구난 장비가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집중 부
각시켰다.
둥팡스쿵은 이어 골든로즈호의 구난통신장치가 제대로 작동됐다면 제때에 구조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점을 전문가들의 인터
뷰를 통해 강조했다. 스위줘(司玉琢) 다롄해사(大連海事)대학 교수는 ‘충돌 신고가 늦게 이뤄진다면 구조를 제때에 할 수 없
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 뒤 “골든로즈호가 국제해양협약에 따라 침몰 후 비상위치지시기(EPIR
D)에 의한 신호를 자동으로 보냈다면 해사부문에서 제때에 발견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둥팡스쿵은 계속해 왕준보(王俊波) 옌타이 해사국 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침몰한 골든로즈호로부터 SOS나 비상위치신호
를 받은 일이 없다”는 점을 되풀이하고 “만약 신호가 보내져 접수됐다면 제때에 수색과 구조가 이뤄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반면 중국 언론엔 중국측 선박이 충돌 직후 곧바로 해사기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은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신
화통신은 22일 사고해역에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음에도 불구, 중국측 조사요원들이 악전고투하면서 ‘인도적’ 입장에서 수
색작업을 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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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큰문제는 우리나라 외교부에 있습니다.이렇게 선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외교부분들.참..
"중국측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는 논리로 무사안일하고 소극적인 대응만을 일삼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외교부 넘들 왜그러니....도대체 그렇게나 언론이나 국민들한테 까이면서..니네 아무래도 월급 압류해야 정신차릴꺼같다..휴.
이런식으로 중국의 선전이 계속된다면 골든로즈호의 선원들과 선장분들만 억울하게 될꺼같네요..휴..
이놈의 나라..도대체 머하나 잘하는게 있나.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