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주부들...

썰렁하네 작성일 07.08.30 1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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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꼬임에 면사포 쓰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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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꼬! 어이고 왜 왔던가?<THOU shalt love thy wife as thyself
(네 아내를 사랑함은 너 자신을 사랑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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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내 혼자서 만들었나! E C 설움많은 내팔짜야

집에 쉬는날 맨날 코만 드르렁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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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나혼자 하구 무거워 죽겠네.에고 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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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내 신세가 이게 머시고. 밥 만하려 시집왔나.
Good medicine tastes bitter(良藥은 입에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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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나 않 도와주고 휴일 없이E C.To say is one thing,to practise another.(말하기는 쉬어도 행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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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의 쓰레기는 맨날 내가 버려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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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려 시집왔노 아이고 내 신세야 내 팔자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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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독신으로 살꺼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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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이후 맨날 지만 혼자 놀려다니구 모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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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잔하면서 워메 워메 내 신세야 ~~~~
나이 더 들면 두고 보자 나 혼자 놀러 다닐거니깐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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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다 갚아 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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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날을 위해 운동도 열심이 몸매 관리도 열심이 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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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싸 하나 둘 셋 ..... 앞으루 잘해 늙어서 후회하지말고.
(Hate makes waste(성급하면 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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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산으로
(Marriage without love is not marriage(사랑이 없는 결혼은 결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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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놀려갈테니 하고 살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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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는 내가 왜 헤어지나 ???
누구 좋으라고~ 앞으로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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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 쓰던 그때처럼 하시라고..ㅎㅎ


우 헤헤... 이글은 주부의 현실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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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님네더~ㄹ


목에 힘주고 다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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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스 하지 마시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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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生동반자분들께 있을때 잘해드리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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