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들어왔다.
그 아가씨는 바 앞에 앉더니 담배를 꺼냈다.
그리곤 담배를 물고 쪽쪽 빨고는 바 위에 툭 던졌더니 담배가 딱 서는 게 아닌가?
그리고 잠시 후 담배 한 개를 더 꺼내서 쪽쪽 빨고 던졌더니 바 위에 딱 섰다.
깜짝놀란 바텐더가
"아니 이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그 아가씨에게 물었다.
이 때 아가씨가 하는 말...
"내가 두 번 빨아서 안 서는 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