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않을 수 없지...

거시기구 작성일 07.09.08 2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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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들어왔다.

 

그 아가씨는 바 앞에 앉더니 담배를 꺼냈다.

그리곤 담배를 물고 쪽쪽 빨고는 바 위에 툭 던졌더니 담배가 딱 서는 게 아닌가?

 

그리고 잠시 후 담배 한 개를 더 꺼내서 쪽쪽 빨고 던졌더니 바 위에 딱 섰다.

 

깜짝놀란 바텐더가

"아니 이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라고 그 아가씨에게 물었다.

 

이 때 아가씨가 하는 말...

"내가 두 번 빨아서 안 서는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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