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골프장 여성 캐디가 서로의 남자 스타일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들은 골프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답게 골프에 빗대서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 얘기했다.
첫번째 캐디가 말했다.
"난 드라이브를 잘 치는 남자가 좋아. 남자는 힘이거든"
이번엔 두번째 캐디
"난 어프로치를 잘 하는 남자가 좋아. 테크닉이 더 중요해"
이를 보던 세번째 캐디
"난 퍼팅을 잘 하는 남자가 좋아. 결국엔 구멍에 잘 넣는 게 최고 아니겠어?"
그러나 나머지 한 명의 캐디는 수줍은 지 아무말 못 하는 게 아닌가?
그러자 다른 캐디들이 물었다.
"넌 왜 말 안 해? 넌 어떤 스타일이 좋은데?"
그러자 네번째 캐디 왈,
"난 OB를 나오는 남자가 좋아. 한 번 더 해 주잖아..."
cf.OB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벌타가 주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