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응응이 하고 싶다!!

꼬르륵꼬르륵 작성일 07.10.12 17: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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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을 매우 좋아라 하는 여자와 응응~을 싫어하는 남자가 결혼을 하였다.

 

여자는 달력에 하트 체크를 한것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아~ 한달에 한번이 모야 ㅜㅜ"

 

하루는 남자가 대문을 힘차게 열고 들어오더니..

 

"야! 벗고 안방으로 가있어!" 이러는게 아닌가..

 

여자는 너무 좋아서 안방으로 가서 벗고 있었다..

 

남자는 샤워를 마치고 안방으로 들어와서 늠늠하게 한마디 했다..

 

"야!! 팬티 벗고 거울앞에서 물그나무하고 있어봐"

 

여자는 속으로 "이남자가 이상한 체위를 배워왔나" 하면서

 

속으로 오늘은 응응을 하는구나.. 하며 기쁘게 거울앞에서

 

물그나무를 스고 있었다..

 

남자가 목을 좌우로 풀더니.. 여자의 양다리를 턱!! 하고 잡았다..

 

그리곤 여자 거기에 턱을 대더니...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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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턱수염 기르면 멋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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