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동안 공구상하면서 이틀만 쉬고 그렇게 모은 210억을 학교 설립에 쓰다니..ㅎㄷㄷㄷ
나같으면 그돈가지고 떵떵거리고 놀러만 다닐텐데...
은행 프라이빗 뱅킹에 넣어놓고 살아도 되고 땅투기를 해도 되겠다..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그만한 돈을 내도 저런 옷차림에..아직도 저런 험한 일을 하시다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실수 잇을까? 평생 누굴 존경해본적은 없지만...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김포외고 시험유출문제는 관련자를 엄격히 색출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그런일로
이사장에게 동정심이 가서도 안되겠지만....
왜 이리 가슴이 아픈것일까..
이렇게 훌륭한 분밑에 쓰레기같은 교사놈들이 문제를 일으키다니...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11/15/joins/v18858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