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빤쭈

카오르 작성일 08.01.28 1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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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뭔지도 모르는 한 농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팬티 외판원은 그 농부에게 팬티를 팔러 찾아 왔다.
외판원이 자기 회사 제품의 좋은 점을 설명 하려 할때,
농부는 외판원에게 물었다.


"팬티를 입으면 뭐가 좋나요?"

그러자 외판원은 자신있게 대답을 했다.

"첫째, 깨끗합니다."
"둘째, 보온이 좋 습니다"
"셋째, 착용감이 좋 습니다"

라고 설명을 하였다. 그러자 순진한 농부는 외판원의 말을
듣고 팬티를 사서 입고 다녔다.

어느날 농부는 일하러가기 전 x이 마려웠다. 그래서 평소
습관대로 농부는 바지만 내리고 팬티는 내리지 않은 채,
x을 누었다. 앉아서 힘을 준 뒤 아래를 보니 x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농부가 말하길...

"음... 역시 깨끗하군!"

그리곤 일어나서 바지를 올린 후 엉덩이가 따뜻함을 느꼈다.
그러자 농부가 말하길...

"오... 역시 보온 효과가 뛰어나군!"

일을 하러 경운기에 올라 앉은 농부는 엉덩이가 푹신함을
느꼈다. 그러자 농부가 말하길...

"오호~! 착용감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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