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존나양아치고딩들조지기프로젝트 5화[완결]

유니크관리인 작성일 08.06.29 18: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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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거 나오는지 볼라고 웃대에서 새로고침 백만번 눌럿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재밋게읽어주세요~

 

한손에는 피규어 한손에는 과자봉지를 든 저들은.......



누가봐도 오타쿠패거리였다



아는척했다는자체가 창피했다



그중에 몇명은 코스프레.....? 잉? 코스프레? 마인부우 코스프레등 별 코스프레를 한 또라이도있었다




갑자기 광보고 부하 2명은 미친듯이 웃었다




" 푸하하하 야 니들 지금 개그하냐 웃길라고온거냐? 아직 축제도아닌데 벌써웃기게? "







오타쿠가 돌덩이같은 깁스한팔로 정강이를 내려깠다



"으악 시발 헉...."


머리를 움켜쥐고 장난아니게 뒹굴거렸다



" 김영민 대리고와라 장난칠기분아니다 김영민 그새끼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우리.......내....여자친구......를 죽인 죄야 우리 패밀리 5명이서


밟아주겠어 이새끼 인질이다 인질이니까 넌 빨리가서 김영민 대리고와라 안오면


안오면.......... 어쨋든 오라그래 !! "


역시나 쪽팔렸다.. 인형따위보고 여자친구라고 하는 저녀석들의 뇌를 해부해보고싶었다





" 요.. 용대야 조금만기달려 "


김용대 친구는 마하의 스피드로 달려갔다




덜컥..




" 김영민 영민아 ㅠㅠ 부탁이야 용대가잡혔어 어떤 오타쿠무리들하고 폐인새끼가 한명와서 용대붙잡아놓고
너 안오면 ...안오면... 어쨋든 오래 "




교실에서 섯다를치고있던 영민이의 눈동자가흔들렸다





" 아 좇됬다 저새끼들 싸이코인데 아 또싸워 시팍 야 찬휘야 십새야 tears부르지말고 애들모아 "




" 아.. 알았어 , 아 어저께 그새끼 2명인가 그러니까 확실히 조지자고했잖아 ! "





" 닥치고 애들이나모아라 제네 손좀봐주고 밥이나먹자 "




" 응 그래 "



광보고의 쎄다는 양아치 12명이 모였다



마치 샹크스와 흰수염이 만나듯 패기에 학생들은 쓰러지진않고 눈만깔았다



교문앞으로 섰다 그때 학생주임으로 보이는 선생이 나왔다



" 야이새끼들아 니들뭐야!? "




학생주임은 한손에는 몽둥이를 들고 떨리는목소리로 말했다



" 상관하지말고 들어가서 진지나 잡수십시오 "



순간 학생주임의 얼굴이 빨개졌다



" 뭐이 새끼야? 당장따라와 "




" 좆빠 "




" 이 ....이런 우라질새끼들 알았어 이따보자 ㅃㅃ2 5교시는 꼭 들어와 "



이 어이없는광경을보곤 당신을 뭐라고할것인가... 이녀석들이 쓰레기라는걸 더욱더 내 뇌속에

깊히 새겨넣은 계기가 됬다



오타쿠 패밀리와 나와 광보고 12명 이 일자로 서서 대립했다




광보고 12명중 한명이 말했다



" 뭐야 김영민 이딴새끼 상대할라고 나 부른거냐 너도 참 그냥 알아서 자퇴나해라 "



순간 김영민이 미간을 찌푸렸다



" 나도 쪽팔리다 "



오타쿠팸의 대장은 소리질렀다 돌격 이 시파 새끼들






순식간이다 엄청난 덩치들이 단체 몸통박치기를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8명들이 쓰러졋다



어떤오타쿠는 한명이 광보고 2명과 맞먹는 덩치를가졌기때문에 8명이 쓰러졌다




그냥 아무것도없다 위에서 존나 구타했다 존나게 갈겼다



몇명은 어제 심하게 싸웠는지 몇대맞지도않았는데 실신을했다



김영민 뒤에서 싸우는 상황만 보고잇는 그자식을 족치고싶었다



가만이 서있기 민망했던 나도 김영민한데 다가갔다



" 야 "


" 뭐야? "





" 웁 "




순간 김영민이 신음했다



"이새끼가 다뒤져가는새끼가 나와서 꼬장이야 !? 시발 "




그냥 볼것도없이 존나게 개싸움을했다 서로 치고박고 치고박고





그렇게 15분을 싸웠을까 양쪽다 쓰러졌다 더이상 싸울힘도 생기지않았다





오타쿠가 신음하며말했다




" 유키짱...미안해 정말미안해 복수하지못했어 유키짱미안.. "




오타쿠의 눈에서 눈물이흘렀다


감동을받았는지 다른 오타쿠새끼들도 울었다



정말 한패란게 부끄러웠다 이제 pc방와도 쫓아낼것이다




저들중에 몇명은 다시일어났다 근데 그떄......




와 ~!!!!! 하는 함성소리와함께 광보고 1,2,3학년들중 " 부하 " 로 보이는것같은 20~30명의 무리가




달려왔다




이제 죽었구나 괜히왔다 시발... 삼성 취직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생각하며 그냥 눈을감았다 몇대맞으면 주민들이 신고해서 경찰오겠지




분명 내 옆까지 오긴왔다 근데 나는 안때린다





이새끼들이 내가 덩치가작아서 안보이나.. 오타쿠들만 불쌍하게 쳐맞고있겠네 ㅎㅎ




눈을 떴다 근데 이게웬일인가




광보고 12명들이 존나게 구타당하고잇었다






" 씨박새끼들아 내돈내놔 개새끼들 "


" 내 플스CD내놔 슈ㅣ발아 "


" 너 심부름하느라 날렸던 내 노동력내놔 싀발아 "




정말 반전이었다




대단하게 짓밟혔다 고개를 돌리니 학생주임도보였다




웬지 일부러안말리는것같았다...




조금더 상황이 심각해지니 학생주임까지 출동했다




" 자자 여러분들 그만 싸움은 나쁜것이에요 ^^ "




가식적인 미소를 머금고 더해달라는 말투로 말렸다



결국 싸움은끝나고 12명은 만신창이가되서 12명모두 양호실로 실려갔다



학교에서는 이사건을 외부에 나가지못하도록 막을려는것같았다





이렇게 나는 다시 pc방으로 돌아갔고 양아치 고딩들 조지기 프로젝트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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