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금간곳(지은지 40년)에서 개미가 자꾸 나오길래.. 우리반 애들이 처음애는 막 죽이다가..이제는 그냥 서로 공생하기로 했음.. 건빵도 주고.. 사탕도 주고... 그런데 개미가 큰걸 물고가면 벽에서 자꾸 떨어지길래 짤방처럼 다리를 만들어 줬음..이제 여기로만 다님..
초딩의 순수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