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비행기 조종하는 최초 여성 제시카 콕스

쿠라라네 작성일 09.10.25 23: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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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Cox ... The first pilot with no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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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리조나(Arizona)주 Tuscon에서 출생한 그녀는 선천성 질환(congentital disease)을 가진채 두 팔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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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로 꾸준히 연습하여 발로 글도 쓰고, 컴퓨터 타이핑도 하고, 머리 빗질도 하고 화장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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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댄서로 일도 했지만 태권도를 배워서 검정띠도 땄으며, 자동차 운전 면허증도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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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도 놀라운 일은 세계 최초로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공식 자격증을 지난해 10월 미연방항공청으로 부터

취득한 것 입니다.

정말 정상인도 어려운 일을 발로 한다니 콕스는 진정으로 인간승리 주역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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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청소도 발로 열심히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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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타는 비행기는 Ercoupe라 불리는데 페달없이 만든 공인된 비행기 중 하나이고

3년 전 처음 비행기 조종을 시작했고, 벌써 100시간 비행기록을 갖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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