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문제아 3인방이 싼타에게 자기들의 소원을 전달했다.
[재팬] 다케시마(독도)가 우리 땅이 되게 도와 주세요.
[차이나] 동북공정이 우리 인민들에게 공감되도록 도와 주세요.
[노스코리아] 핵 실험 또 성공하게 도와 주세요.
우리 착한 싼타는 답장을 보냈다.
[재팬에게] 니들은 섬이 별로 없나 보구나... 안 됐다...
[차이나에게] 니들은 역사가 무지하게 짧은가 보구나... 불쌍하다...
[노스코리아에게] 니들은 감자와 옥수수만 먹어도 돈은 많은가 보구나...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