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전갈: 이 녀석 별로 안 위험해 보이는데. 생명체가 별로 없던 그 시기에는 그나마 위험한 녀석이었겠지
2. 지구 역사상 6번째로 위험했던 바다
때: 2억3천만년전
시기: 트라이아스기
위험한 바다동물: 노토사우르스, 심보스폰딜루스
노토사우르스: 악어같은 녀석. 입을 닫을 때만 힘이 세다.
3. 지구 역사상 5번째로 위험했던 바다
때: 3억6천만년전
시기: 데본기
위험한 바다동물: 던클리오스테우스
바실로사우루스: 바다에 등장한 포유류. 고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15m짜리 덩치나 포악함에서 고래따윈 상대가 안됨.
5. 지구 역사상 3번째로 위험했던 바다
때: 4백만년전
시기: 플라이오세기
위험한 바다동물: 메갈로돈
메갈로돈: 캡춰가 잘 안되었군. 말이 필요없는 상어. 턱뼈가 1.8m가 넘는다니 나 같은건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킬 듯.
6. 역사상 2번째로 위험했던 바다
때: 1억5천5백만년전
시기: 쥐라기
위험한 바다동물: 리오플레우로돈
리오플레우로돈: 길이도, 힘도 메갈로돈한테 상대도 안되는 것들이 왜 더 위험하다는 걸까. 이녀석들은 떼지어 다니면서 공격하는 놈들. 렉스보다 렙터가 더 무서운 것과 마찬가지일까.
7. 지구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바다
때: 7천5백만년전
시기: 백악기
위험한 바다동물: 시파크디노스, 상어, 모사사우르스, 기타등등...
시파크디노스: 지저분하게 생긴 녀석. 이빨 드러내고 도저히 다가가고 싶지 않게 생긴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