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inbow tulip and Rainbow carnation --
마치 무지게와 같은 7색깔 "레인보우 튤립"이 등장했다.
Rainbow tulip
이 꽃은 일본 나고야시(名古屋市)의 꽃집
"花 갤러리 메구미꼬"라는 가게에서 1월28일 첫선을 보였다.
이 가게에서는 일반 꽃 종류와
무지게 색깔의 "레인보우 튤립"과 같은 특이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Rainbow tulip, 가격은 한 송이에 700엔(보통은 250엔)
지난해 5월 어머니의 날에는
"레인보우 카네이션"을 판매하자 3일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Rainbow tulip
"레인보우 튤립"은
염료를 뿌리에서부터 빨아들이게 해
꽃과 잎부분에 적색, 보라색 등의 무지게색을 표현한다.
색의 차이는 한 송이 한 송이 각기 다르게 나온다.
레인보우 카네이션
가 게 주인 아사노씨는
"개성있는 7가지 색깔이 각각 다른게 표현되는 것이 재미있다"라고 한다.
레인보우 카네이션
지 난 28일 50송이 입하했으나
당일에 품절되는 인기였다.
다음은 매주 금요일에 50 - 100송이가 입하될 예정으로
"예약이 바랍직하다"고 조언한다.
"송별회,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의 선물로도 좋지 않을까?"라며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모두가 기억에 남는 꽃선물이 될 것이 틀림없다고 한다.
(펌 ccooffee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