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들어오던 한 여성이 지니고 있던 살아있는 딱정벌레 브로치. 보석 고리에 묶여 옷 위를 기어다니게 치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형태의 브로치는 남미 지역에서는 꽤 오랫동안 인기있는 장신구였다고 하는군요.
세 관에 걸린 이 보석 벌레는 압수당하였는데, 이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모든 생물 계통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은 당연히 하나의 브로치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걸리게 된 것.
일설에 의하면 재키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의 부인)가 영부인 시절 착용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reference
http://www.dailymail.co.uk/
(펌 퍼니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