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항공 우주국 (NASA)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위험한 적으로 알려진 태양계의

네메시스 행성를 발견했다고 TOPNEWS, 가 보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메시스 행성은 과학자들의 가설속 지구의 아주 위험한 행성으로

미스테리속에 전해오고 있었다.

네메시스 행성에 관해 처음으로 주장한 학자들은 버클리대 연구그룹으로

그것은 소행성 충돌에 의한 백악기 말의 집단 멸종설로 지구 종말론을 주장하는

집단들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는 가설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태양에는 가상의 쌍성 네메시스가 존재하는데

지구상에 주기적으로 "혜성 소나기"를 내리게 한다는 것이 네메시스 행성 이라고 한다.

당시 과학자들은 지구의 아주 위험한 가상 행성를 네메시스라고 명명한 이유는

그리스 신화에 전해오는 복수의 여신에서 따 그 이름을 붙였다.

지금까지 천문학 연구 학자들에 의하면 네메시스 행성은 태양계 주위를 2600만 년 주기로

거대한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회전하면서 태양에 가장 근접한 시점에

일명 오르트 혜성 구름을 교란시켜 다른 행성과 지구를 포함한 지역에

혜성 소나기를 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네메시스행성은 쌍성으로 중력 중심을 중앙으로 하여 공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설속 지구 종말론의 아주 위험한 행성으로 알려져 왔었다.

특히 네메시스는 적색 혹은 갈색을 발산하므로 식별이 어려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학자들이 주장했으나 최근 미국의 나사에서 물리학자들의

수학적인 계산과 예측으로 이번에 발견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네메시스는 목성의 5배가 초과하는 크기로 우리 태양계의 가장자리 동심원 궤도에서

태 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운석,혜성과 소행성의 지구 자속 영향으로

지구상에 치명적인 혜성 소나기를 내리게 한다고 경고하고 있으나

NASA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미국의 전문가들은 네메시스 행성으로 인해

세계적인 자연재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네메시스의 공전 주기를 따져본 결과 적어도 수백만년, 또는 수천년 동안은

지구의 종말론과는 무관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TOPNEWS , 이상조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