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를 놀라게 했던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을 일부 소개한다.
지구의 종말이 온다며, 자신들의 종교를 믿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등
상식적으로 이햐하기 힘든 교리로 재산을 갈취하거나 또는 불치의 병을 고처 준다며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던 그들 종교 집단의 구성원들이 맹신했던
많은 구세주들 중에서 일부를 소개한다.
그들 종교 지도자들은 허무맹랑한 교리로 신도들을 현혹시켜 가산을 갈취하고
가정을 파괴하기도 하며 때로는 고귀한 목숨까지 빼았은 장본인들이다.
음악으로 자신의 야먕을 성취할 수 있다며,주로 여성 신도가 많았는데 추종자들은
그만의 특유한 카리스마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다.
찰스맨슨은 1934 년에, 살인죄로 근 60여년간 로스앤젤레스 감옥에서 일생을 보냈으며,
그를 추종하던 일부 여신도들은 매춘부로 전락하기도 했다고 적고 있다.
그 는 1968년이 되면 자신의 음악교리를 믿는 신도들 및 추종자들은
원하는 야망을 성취한다며 설교 했었다고,,,,,".
사람들은 죽여야 한다며 추종자들에게 설교하고 심지어 칼까지 지급했다고 한다.
그들은 로스앤젤레스 주택 2곳에 침입하여 자신의 음악 녹음을 거부 또는 반항하는
사람들을 사냥칼로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어린이는 물론 임신 중인 유명한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 샤론 테이트를 살해하고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죽이는 잔인함을 보였다고 한다.
방법으로 교세를 확장해 일명 유치원 목사로 지칭하기도 했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하나님의 교리를 전수 받았으며 곧 하나님이 다시 자신과 추종자들을
부를것이라고 설교하고 켈리포니아에 그들만의 사원을 건설했다.
그리고 때론 추종자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하기도 하면서 대중을 상대로
세력을 넓혔다고 한다.
1977 년, 짐 존스 Johnstown 는 그의 추종자들이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한
장소를 하나님이 계시 했다며 설교하고 가이아나에서 특별한 장소를 지정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했으나 사유재산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그의 추종자들에게 미하원 의원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신도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신도들이 거절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추종자들에게 구세주의 뜻에 불복종하는 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며,
청산가리를 먹게하고 약을 탄 술을 강제로 먹도록 강요했다.
그로인해 1978년 11월 18일, 결국 약 90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의
어린이를 죽게 만들었다.
데이비드 하웰은 자신의 이름까지 개명하고 버논하웰 교파를 창설했다.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으면 곧 닥칠 지구의 종말에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설교하고 믿는자만이 하늘로 재림한다는 교리를 설파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그의 버논 하웰교는 신도들에게 리더쉽을 특별히 강조하고
이를 중요시 여긴 많은 사람들이 데이비드 하웰를 구세주로 칭호했었다고 전하고 있다.
지구에 종말이 온다며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시켜 추종자로 교화했으나 다른 종교을 믿거나
믿지않은 사람들과는 달리 그들은 자신들의 허황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의 종말를 고했다.
그것은 지난 1993년 4월19일, 불법무기를 수집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법원으로 부터 압수영장을 발부 받아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건물를 포위하자
흥분한 구세주는 추종자들에게 건물에 불를 지르라고 명령하는 바람에 자신을 비롯한
어린이 등 80여명의 교인들이 사망했다.
지구종말론을 설파하던 그는 와코에 마련한 그들만의 사이비 종교집단 본부에서
도주한 추종자를 제외한 맹신 교인들과 그들만의 종말를 맞았다.
1980년, 벨기에 의사 루크 Jouret 는 "요셉 Mambro 디와 태양 사원 교파를 창설하고
로마 카돌릭 성당, 교회 기사단, Rosicrucians와 점성술에 근거해 생태학적 재앙이
지구에 닥친다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종교을 받아드려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의 행성간 충돌로 인해 지구는 종말을 고할 것이라는 설교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이 충직한 추종자로 변했다.
이들 역시 행성 충돌로 지구의 종말론을 주장하며 자신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철석같이 맹신했으나 무신론자들 보다도 먼저 종말를 맞았다.
1994년, 10월, 충직한 일부 추종자들 조차 메모를 남기고 자살하는 사태로 번지고,
내부 분열로 살인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다.
구세주라던 교주마져 사기사건에 휘말리는 등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자,
그는 특단의 조치로 건물에 불을질러 500여명의 교인들 중 74명이 화재로 사망했다.
이런 내용은 당시 긴박한 순간에 탈출했던 사람이 1년 후 증언한 내용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람은 일본 옴진리교 교주 쇼코 Asahara, 로 그의 추종자들은
약 10000명에 달했다고 전하고 있다.
그는 일본 akkupunkturist 에서 출생했으며, 전직이 요가 교사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종교는 1987년에 창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00년 까지 사이비 종교로
세계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출해 1000여명이 독가스에 중독됐으며, 이중 심각한 중독자 12명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
그는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일본경찰과 법원은 도주 중이던 쇼코교주를 체포하고
사형을 선고했다.
전 음악 선생,이었던 마샬 Eppluayt 은 자신의 병을 간호해주던 간호사와 요한계시록을
받았다며, 신흥 사이비 종교를 창설했다.
자신은 지상에서 신호를 보내 UFO와 충실한 교신을 하고 있다고 설교하고
자신과 함께하는 교도들은 외계와 통하는 문을 함께 통과해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주창했다.
그가 주장하는 거룩한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시대의
구세주리며 그를 추앙하고 따랐다.
그러나 마샬은 지난 1985년, 니틀즈가에서 예기치 않게 사망했다.
마샬의 사이비 신흥 종교 추종자들은 1990년 산타페 목장에 본부를 설립하고
1997년,3월26일, 교주 마샬이 혜성충돌과 해일로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생전에
예언했던 날짜가 도래하자 센디에고 근처에서
그를 따르던 추종자 들은 다량의 수면재를 복용하고 직접 자신의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이들 중 38명은 아무도 모르는 거룩한 세상으로 영영 떠났다.
과연 영원으로 영생하는 새로운 천국의 문를 넘어 갔을까?
다행이 수면제를 적게 복용하고 비닐봉지를 덮어쓰자 숨이 답답해 천국행을
포기한 신도들은 지금도 우리와 같이 21세기에 살고 있다.
우간다에서도 새 천년의 전야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며, 하나님의 십계명을 촉구하는
신흥 사이비 종교가 있었다.
그는 전 매춘부 출신 Kredoniya Mverinde를 공범으로 끌어들여 거룩한 성모의
이미지로 자신은 예수님의 이미지로 성적금욕을 설교했으며, 또 한사람의
공범 Kibvetere 를 요셉이라고 설정했다.
그러나 그들이 황당하게 주창했던 새천년의 3월에 세상의 종말은 오지않았다.
화재를 발생시키고 집단 자살를 기도해 1000여명이 사망, 부상한 가운데 자신은
죽은척 위장하고 있다가 그의 공범 성모와 요셉을 대동하고 도망했다.
러시아 펜자 일부 지역에서도 세상의 종말론을 주장하며,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시킨 사이비 종교가 있었다.
표트르 Kuznetsov 는 자신을 러시아 정교회의 진정한 아버지 피터라며,
사이비 종교를 설립했다.
그도 역시 2008년 5월, 세상은 종말이 올것이라며, 설교했다.
그들은 정부의 통제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들만의 암호문서 번호를 666로
시작해 부여했으며, 그것은 종말이 오기 전 부터 6주간 지하 대피소에
대피하고 기도하면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각 그룹별로 지하 벙커를 건설했다.
드디어 2008년,4 월 2 일 무려 2008 명의 교도들 중 일부는 마침내 자신들의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 그룹별로 지하로 숨어들어 세상의 종말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하 대피소 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일부 교인들이 이탈하자,
몸에 기름을 부으며 순교 또는 자살를 요구하는 바람에 30여명이 숨졌다.
이처럼 사이비 종교 대부분이 무지한 사람들에게 세상의 종말이 온다면서,
그들만의 종교을 믿으면 구원을 얻어 선택된 자신들만 영생한다는
교리로 현혹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유사한 사이비 종교가 무고한 그리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무시무시한 종말론을 앞세운 교리로 교세를 확장하고 때론 집단자살를
감행한 사실이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암암리에 유사 사이비 종교가 이땅에서
거룩하고 진실한 종교를 모방하며 독버섯 처럼 자라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펌 이상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