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09 올해의 야생 사진가(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콘테스트 Urban and Grand Wildlife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작품 사진이다.
러시아의 자연(nature)사진가 Igor Shpilenok씨는 2년 전에 겨울을 크로노트스키 자연 보호구역(Kronotsky Nature Reserve)
에서 보냈다.
이 구역은 많은 야생동물들이 인접해서 살고 있는 곳이다.
Igor씨가 키우는 고양이 Ryska는 집에서 쥐나 여우들을 지키는 파수꾼이었다.
어느날 가족 앨범용으로 찍은 사진을 Igor씨 부인이 런던으로 이 사진을 보내기로 결정했고 결국 이 사진은 Urban and
Grand Wildlife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펌 흰머리대혁명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