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가 '검은예수'가 된 사연!!

체게발아 작성일 10.10.05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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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 있는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이다.        

 

 

 

코트디부아르의 코코아 생산량은 전세계의 40%를 차지한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한 코트디부아르는 2002년부터 부터 5년간 내전으로 수만명이 죽는등 혼란        

 

에 빠졋었는데 반군인 북부 이슬람 세력은 정부를 장악한 남부 기독교 세력이        

 

 

 

코코아 수출의 이득을 갈취하고 있다고 쿠데타를 기도하려다 실패하자 내전을 벌임        

 

 

 

하지만 우리의 드록신 이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내고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햇다  '사랑하는 조국의 국민 여러분..'         

        


 

적어도 1주일만이라도 전쟁을 멈춥시다         

 

 

        

드록바 의 말을 들은 후 정부군 반군 모두를 감동시켜 1주일동안 전쟁이 실제로 멈추었다        

 

 

        

그리고 또 2년뒤 내전이 종식 되었고        

        

 

 

드록바는 또 2009년에 개인재산 60억을 코트디부아르에 종합병원자금기부를하고        

 

 

        

나이키의 아프리카대륙의 교육환경 개선 및 에이즈 치료를 위한 켐페인 동참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이런 드록바를 사람들은 검은예수라고 부른다.

 

 

 

 

혹시 예수님이 하얀 드록바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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