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적 소탕 방법
무조건 쏜다~ 협상은 없다
농담이지만...
그들도 협상을 하지만... 1차 협상 결렬 이후 모든 권한은 군부대로 이전 되며 협상하는 것처럼 한뒤
특수 부대 ( 아몬 + 스패츠나츠) 보낸다고...여기서 아몬은~ 러시아 내무부 경찰 기동대
러시아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의 해운사가 소유하는 리베리아 선적 유조선인
"모스코프스키 우니베르시체트"가 5일, 소말리아 해상 아덴만에서 무장 그룹에 의해 납치당했다.
러시아인 선원 23명이 타고 있었으며, 러시아 검찰 당국은 해적행위로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유조선의 선장으로부터 들어온 연락에 의하면, 5일 오전, 2정의 소형 보트가 유조선에 접근해
자동소총을 발포하면서 유조선에 탑승한 모양이다. 승원들한테 부상은 없는 듯.
유조선은 5200만불 (약 49억엔) 상당의 원유를 중국으로 수송하는 도중였다. 러시아 해군의 군함이 현장으로 향했다.
이후~
러시아는 특수부대를 태운 대잠수함 구축함을 현지에 급파해 피랍 24시간만에 유조선을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탈환작전 도중 사격이 있었지만 러시아측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적들은 1명이 죽고 나머지는 체포됐습니다.
유조선 선원들은 배안 안전 장소에 피신해 있다가 구출됐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에 의하면 러시아 해군이 지난 5월 해적에게 납치된 자국의 유조선을 구출하고 생포한 해적 10명을 고무보트에 표류하게 하여 굶겨죽였다고 합니다.
러시아 검찰 당국은 당초 이들 해적들을 모스크바로 이송할 생각이었으나 해군은 해적으로부터 무기를 몰수한 다음 측위 시스템을 제거한 고무보트에 태워 소말리아 연안으로 부터 600km의 해상에서 석방해 그대로 방치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방성은 이 조치에 대해 "애초에 해적의 책임을 묻는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으며 해적의 국적을 확인할 수도 없다"고 설명해 해군의 행동을 옹호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소말리아 해적들은 "러시아 인질에게는 러시아 해군이 한 것과 같은 짓을 하겠다"고 보복을 선언하였으나...
지금까지 러시아 국기가 걸린 진짜 러시아 선박은 해적에게 걸리지 않고 어떠한 저항도 받지 않고 오히려 해적들이 본진으로 돌아가는 어쳐구니 없는 일이 일어 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