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끼치는 이웃 때문에 또 걱정입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또 다시 한반도로 유입될 지도 모른답니다.
독일 기상청과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부터 7일까지 방사성 물질 유입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고, 제주도는 8일 새벽까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비도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사용하셔야 될 듯 합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50608322226327
게다가 엄청나네요..
일원전 인근 해저토양서 기준치의 3만배인 1kg 당 방사성세슘137 9만베크렐, 요오드는 5만베크렐이 검출됐다네요..
출처: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58
기상청등에서 안전하다는 기준은 입으로 방사성 물질이 안들어간다는 전제하에, 그 안전하다는 기준의 방사성 물질을 뜨거운 비눗물로 즉시 세척 제거한 경우에 안전하다는 말입니다.
늘 사고는 생긴 한참 후에 발표되니 미리미리 조심할 밖에요..
건겅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