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코앞에서 난리도 아니네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 다들 조심하세요.. 일차 춘천 내려와있는데..
소양댐 쪽.. 저도지금 그쪽인데 난리도 아닙니다. 비에 천둥에 구조작업도
수월치 않아 보이구요. 사망자 부상자 계속 늘어나고 있다니..
눈앞에서 보고있으려니 참으로 애석하고 맘이 아프네요..
봉사활동하던 젊은 대학생들이던데.. 나쁜짓하는 놈들 그렇게 많은데
그런놈들 데려가지.. 왜.. 저학생들을... ㅠㅠ 에효..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