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 한국 남자 너무좋아~ 다 해줘~" 

“사귄 지 한 달 만에 귀걸이, 목걸이, 옷 등 많은 선물을 받았다. 백일 기념으로 장미꽃 백송이와 유럽여행까지 제안받았다.”

최근 동갑내기 한국 남학생과 사귀고 있다는 21세 일본 여성은 일본 남자와 한국 남자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고 있다. 남자 친구는 “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닭살 멘트까지 날렸다고 한다.

남녀 사이에서도 더치페이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일본에서 데이트 비용을 대주고 선물까지 척척 주는 한국 남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 잡지 ‘앙앙’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일본에서 한류의 인기를 넘어 한국 남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잡지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특징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먼저 고백하는 육식형’‘여자를 볼 때 성격보다는 스타일’‘남자 셋 중 하나는 여자에게 차여도 열 번을 찍는 끈질김’ ‘좋아하는 여성의 스타일은 섹시’등으로 정의했다. 무뚝뚝한 일본 남성에 비해 한국 남성은 닭살돋는 애정 표현을 잘하고, 보수적이지만 가족을 중시하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그 사례로 든 것이 ‘커플룩’이다. 한국에서는 옷이나 신발, 소품을 맞춰 입는 커플룩이 많지만 남의 눈을 신경 쓰는 일본인은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 그러나 그만큼 애정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일본여성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한·일로 나눠 갑론을박이다. 한국 남성들은 “한국 여성들 눈이 너무 높다”고 전제한 뒤 “같은 남자가 봐도 한국 남성들 정말 멋있다”며 일본 여성의 반응을 옹호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 남성들은“내 주위엔 한국 남자 좋다는 여자가 없다”“바꿔 말하면 좋아하는 여성이 생기면 바로 고백하는 지조 없는 스타일, 차여도 포기하지 않은 스토커 아닌가”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다른 잡지에서도 ‘한국 남성 공략법’이나 ‘한국 남성에게 대시하기 위한 한국어 강좌’를 소개하고 있다.

심영규 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22/5331320.html?cloc=nnc

참 이상하죠.. 전세계적으로... 가까운 동양만 보더라도..

구석기 시대도아니고 중국, 일본은 말할것도없고 더치페이문화가 당연시되고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우리나란 오히려 점점 과거로 퇴보하고있는..

주변에서 그렇다는 말만들었는데 기시화까지 될정도로 참..

이상하죠 이나라는 남녀평등에 관한 여성들의 주장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쩔고 여성부까지 있을정도로..

그렇게 평등하다며 왜 더치페이 하자하면 찜찜한 분위기들 만들고 남자의 능력능력 들먹이는지원..

결혼할때 집도 남자가 해야된다 데이트비용도 남자가 내라 능력도 남자만 갖춰라 ㅋㅋㅋ

그저 자기 주장도못하고 여자들한테 까이는거 두려워서 참아야 남자다운줄 알고 묵묵히

둥신짓거리들 하는 호구 대한민국 남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하나?? 남자가 신체적으로 힘쎈거 그거 하나?? 착각들 마세요. 현대 사회에선 힘쎄고 싸움잘한다고

얻을거 하나없습니다. 오히려 힘든일은 남성 전담이되고 전쟁나도 나가서 총알받이뿐이 안됩니다.

막노동자나 격투기 선수가 아닌이상  신체적 강자라고해서 얻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디 힘은 고사하고 여자에게 말만 잘못해도 성추행이니 성폭행이니 쇠고랑 차는 시대에요.

그리고 그렇게 약하단 여자들이 당신들보다 평균 10년이상 더산다는것도 알아두시길...  

이젠 일본여자들까지 넘볼 정도로

글로벌 호구~!! 전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고 있군요~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그저 여자니까~~ 에이 그래도 여잔데~~ ㅋㅋ 지금 선사시대 아닙니다.

여자는 보호대상이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이며 삶의 경쟁자 입니다.

참,

왜 이나라에선 너무 당연한 더치페이하자고 하면서 뒤통수가 땡기고

뭔가 좀 찜찜해야 하는걸까요???

왜 이런말하면 조선시대 발상인것도 모르고

같은 남자들조차 갖잖은 남성다움 내세우며 서로를 까기 바쁠까요???

놀고 먹는 여성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곳도 우리고,

젊은 남성들 자살율1위와 40-50대 가장 사망률 1위인곳도 대한민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