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천황의 군인과 국민들은 여기 신사에
머물러 윤회하지 않는 영원한 신이 되어 남게 되리라.
(살생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고 불교까지 전파해준거
스스로 신을 만들어 지들 멋대로 꺼꾸로 쳐 해석해 버리는
ㅈㄴ 대단한 나라)
신사참배일이 다가오면 한국,중국등 상당히 예민해져 있는데
얘네들은 다짜고짜 이런 말을 하네..
"사실 우리가 너네들 못되게굴고 잔인햇던건 우리가 인정은한다 근데
너네들이 그 당시 바보 ㅂㅅ짓을 많이 해서 우리에게 당한거 아닌가?
한일합방으로 도장찍어서 완용이가 나라 팔아서 우리에게 바친거고,
혼란했던 중국은 동아병부답게 열등한 민족이라 우리한테 개 발린거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유지를 위해 황국식민의 일원이 되어 징용된거고,
어린 처녀들은 젊은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따라다닌거 아니냐 우린 그때 할때마다 쳐서 돈도 지불해 줬다
너네 들도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 침범하면 부녀자들 겁탈하지 않았느냐!?
우린 그때 혼란했던 아시아를 위한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전쟁
을 했던거지 그리고 너네들도 조상을 모시면서 왜 우리 조상들은
모시지 못하게 하는가!..논리가 진짜 끝내줌 우리가 원햇냐ㅆㅂㄴㄷ"
으음 7년전인가 신검받기전에 3개월동안 알바하러 다닌적 있엇는데
그때 할배사장이 재일교포사장이었다.뭐 지금은 돌아셨는데
일본에 살아서 일본인 물을 먹어서 그런지 월요일 아침마다 8시 반쯤
되면 아침조례를 하곤 했는데 어느날 일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
일본인들 개개인은 한국사람들처럼 평법하고 온화한 가정적이고 가부장적이다
일본인들은 검소하고 절약이 몸에 배여있다(근데 요즘은 안 그런듯)
개인적이긴 하지만 예의가 남다르고 꼭 필요한게 아니면 돈 잘 안쓴다
한국인처럼 국민들이 데모하고 스스로 일어나는걸 정치인들은 싫어한다
정치계에서 뭔가 안건이 올라오면 한국처럼 티격태격하긴 하는데
만장일치로 찬성하면 빨간불이건 파란불이건 간에 그리로 따라가는
묘한 습성이 있다
(민주당이 당선된것도 참아왔던 국민들 스스로의 폭발인듯함)
거물급 정치인의 비리같은 것들은 왠만해선 잘 안나온다 죽고나서 파헤침
(근데 일본 뉴스를 한번쯤 접해보면 나도 좀 이상하다는걸 많이 느끼긴함)
이길수있는 싸움이라면 나중에 많이 얻을수 있으니까 그까짓거 잃어도그만
없어도그만 이라는 장사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건 2차대전때 일본 젊은애들 부모,형제,친구,애인놔두고 떠나 무기 다 떨어지면
스스로 적진으로 화력을 안고 뛰어드는 자살특공대같다)
여기 짱공게시물에도 비슷한 내 아는건 뭐 이정도만 이야기 해주더라고..
언제부턴가 주변국에서 하도 전범국가라고 못살게 구니까 심기가 거슬리는지
이젠 아예 영토문제로 반격에 나서는거 같다.
80년 중반분들이나 이전의 행님들 그리고 이후의 동생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독도는 우리딸이라고 노래까지 불러댈 정도로 세뇌 당하곤 했는데ㅋㅋ
근데 인터넷의 영향때문인지 별 관심없던 평범한 일본애들 독도가 진짜
일본땅이라고 생각들하고 대문짝 만하게 "씨 오브 저팬"나오니까 9살짜리 정도의
꼬맹이가 형아 진짜 독도가 일본땅이야-_-이러더라고 소름이 쫘아악~~~
이것도 혹시 훗날 일본의 노림수가아님.
민주주의국가가 대다수 그렇듯이 보수정당의 힘이 진짜 막강하던데
울나라 친이 친박으로 나누듯이 일본에도 자민당내에 일반우파 극우파로
또 나누어져있네 참 희안함.근데 평법한 일본인들도 일반우파보다 저
극우파를 상당히 경계하긴 하더라고..
전쟁이란게 종말이 나서 세계 네트워크망이 마비가 되거나 먼저 도발을 해서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일은 없지만 박정희할배가 비밀작전명 무궁화꽃 못하고
간게 아쉽지만 뭐 북한ㅇ 가지고 있으니까
북한애들은 개방은 하되 핵은 절대 포기못한다고 그 땜에 미국애들 맨날 열받음.
최근에 티베트가 뺏긴거보면 달라이라마가 암만 서방국가들과 미국대통령을
만나본들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도 힘이 없으니까 결국 뺏기고 마는거같다.
내일 광복절이라 걍 한번 적어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