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도쿄전력은 이달 들어 원전 내 방사성 물질이 지난달에 비해 더욱 확산됐다고 밝힘
새해 첫 날 일본에서는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고, 다음 날인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후쿠시마시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이전에 비해 10배가 증가
12월이 3배, 그리고 1월은 4배에 이르렀고, 11월과 비교하면 1월 들어 5일간 정확히 10배에 달했다고 함.
도쿄전력도 1월24일 후쿠시마 원전 1~3호기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지난달에 비해 천만 베크렐 늘었다고 공식 인정함
또 하나 수수께끼 같은 일은 지진이 있었던 새해 첫 날, 늘 있었던 방사성 물질이 아예 검출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임
왜 갑자기 이달 들어 방사성 물질 방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에 대해 그 누구도 해명하지 않고 있음.
도쿄전력은 실제로 지난 6일, 4호기에서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조치를 취한 사실이 한 일본 방송사의 망원렌즈에 포착.
4호기 사용 후 저장 연료 수조 부근에서 어떤 작업을 한 것은 분명해 보이면서 도쿄전력의 은폐 의혹이 일고 있음
http://www.ytn.co.kr/_ln/0104_201201250105551729
?지난 12월에 4호기 수소폭발이 있었다는게 사실인 듯..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