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왕 고영욱 ㄷㄷ

퀘팍팍 작성일 12.05.12 0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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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생애 첫 부킹남은 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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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하늘, 스페이스A, 맘보걸과의 열애 사실을 폭로하며 가요계 최고의 카사노바로 떠오른 고영욱이 후배 가수 배슬기로 인해 또 한번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배슬기는 최근 고영욱이 고정 MC를 맞고 있는 KBS N ‘꽃미남포차-개조심 토크’에 출연해 녹화를 하던 중 본인의 나이트클럽 첫 경험담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당시 첫 부킹 상대가 고영욱이었다”고 밝힌 배슬기는 “밤에 자꾸 전화를 해서 일촌 신청을 하더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MC 신정환은 “한밤중에 전화해서 일촌신청을 왜 거나?”라며 고영욱을 나무랐고, 이에 얼굴이 붉어진 고영욱은 “배슬기와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라고 급히 해명했다.

배슬기가 출연해 세기의 카사노바 고영욱의 과거 행적을 낱낱이 밝힌 ‘꽃미남 포차’는 2일 밤 9시 50분 KBS N을 통해 방송된다.

 

고영욱 10년 전 장윤주에게 대시?, 계속 말 건 이유 듣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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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방송인 고영욱에게 끊임없는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최근 제대한 붐을 비롯해 하하, 장윤주, 고영욱, 김현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고영욱이 스무살 초반부터 나에게 끊임없이 대시했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내가 그의 인사도 받지 않고 아는 척도 안하자 고영욱이 ‘저도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더라”며 “이후에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때도 아는 체를 하지 않자 ‘저 사람이라고요. 저랑 이야기 좀 해요’라고 했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당황한 고영욱은 “단지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것 뿐이었다”며 “장윤주가 나를 무시해서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고 급히 해명하기도.

하지만 고영욱은 "그렇다고 사귀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라며 "장윤주가 지금보다 얼굴도 쌩쌩하고 매력이 있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주름이 자글자글 하다"라고 장윤주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장윤주는 해외 유명 뮤지션에게 목에 장시간 키스를 당해 난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신현정 기자

 

 

김나영 깜짝 고백 “데뷔전 고영욱에게 대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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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고영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서 "데뷔 전, 한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나영은 "데뷔 전, 한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한 연예인이 오더니 내 연락처를 물었다"며 "내 스타일이 아니라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이 연예인은 부탁하지도 않은 사인을 해주며 그 아래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주고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누구냐"며 "성이라도 가르쳐달라"고 졸랐다. 김나영은 조심스레 "고 씨"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들은 단번에 "고영욱이구나"라고 해 김나영을 당황케 했다.

 

 

고영욱이 대시하러 화장실까지 쫒아왔다  - 성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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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이 신인시절 고영욱에게 대시받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되는 OBS '진실과 구라’에서 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성은은 자신에게 술을 마시고 대시했던 연예인을 밝혔다.

성은은 “고백했던 남자 연예인이 있었는데 뒤통수를 때리며 장난스럽게 거절을 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이 상대 연예인을 궁금해했지만 성은은 끝까지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

 

이에 MC 최진실은 장난스럽게 함께 출연한 고영욱이 아니냐고 떠봤고, 성은은 “이분도 저에게 대시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고영욱을 당황케 했다.

성은이 데뷔 한 지 두달된 신인 시절 고영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생일 파티를 했는데, 술을 많이 마신 고영욱이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성은은 “거절했더니 화장실까지 쫒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고영욱은 “술이 많이 취한상태여서 화장실은 앞까지만 데려다 줬다”고 해명했다.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아츠포토] 얼짱시대6 '연아루' "고영욱에게 헌팅 두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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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얼짱시대6' 2회 녹화 출연자로는 MC 김태현을 포함한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등의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닉, 최성렬, 전기욱, 김태환, 이남수, 곽바늘, 오승록, 김도희, 노미경, 김다혜, 서규리, 손윤미, 이누리, 윤아라, 연아루, 하늘 등의 새로운 신상 얼짱 19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얼짱시대6'에 출연 중인 신상얼짱 연아루와 김다혜가 자기소개하는 자리에서 모 연예인에게 찜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놔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MC 김태현은 "혹시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며 질문을 던졌는데 신상얼짱 연아루는 "모 그룹 출신 남자 멤버와 연락처를 주고 받은 적이 있다”며 대답했고 이말을 들은 김다혜 역시 "저도 그 분에게 카톡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절대 일부러 모른 척 한 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얼짱시대6' 2화는 방송 직후 재방송 다시보기 열풍 또한 거센 상황. '얼짱시대'는 연일 꺼지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지후, 6년 전 고영욱에게 헌팅 당해 “전화번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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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지후는 "6년 전 압구정의 한 바에서 (고영욱이) 내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해 고영욱을 당황케했다. 고영욱은 "내가 낯가림이 심하다"는 말로 당시 전화번호를 물어본 일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내가 당시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라며 연지후에게 "그 때랑 많이 달라졌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수다' 비앙카 폭로, "고영욱은 미녀 전화번호 따기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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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장에 고영욱이 등장을 하자 미녀들이 입을 모아 “고영욱 오빠에게 자꾸 연락이 온다” 며 폭로해 드러난것이다.

이에 황급히 미녀들에게 미니홈피 1촌 신청으로 한명 두 명씩 우연히 전화번호를 알게 됐다는 고영욱의 변명에 비앙카는 최근 고영욱이 “클럽에서 만나자며 미녀들에게 단체 연락을 했다“ 고 폭로를 했다.

이에 힘을 받아 주변에서 “연예계에서 고영욱이 미녀들의 번호를 다 알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남자 연예인들이 고영욱에게 미녀의 번호를 알려달라 는 부탁이 쇄도하고 있다 고 공개했다. 그리고 최근 신정환 까지도 에미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는 증언이 이어져 “고영욱은 미녀 번호 따기의 달인” 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리지 “고영욱, 전화번호 안주자 일촌신청” 추파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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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간의 전화번호 교환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MC 박명수가 고영욱에게 "왕년에 인기 많았으니 할말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갑자기 리지가 "고영욱 선배에게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번쩍 들었다.

리지는 "고영욱 선배와 함께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그때 쉬는 시간마다 '핸드폰 번호 좀 달라' '메신저는 하니?'라고 계속 말을 걸었다"고 고영욱의 끈질긴 관심에 대해 폭로했다.

리지는 "'주위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해 안가르쳐 줬다"며 "어느날 갑자기 미니홈피 일촌신청을 해 일촌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탁재훈이 "그럼 억지로 일촌을 하게 됐냐"고 묻자 "선배님이까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고영욱은 당황한듯 연신 부채질을 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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