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최중량급 75kg+급 역사 장미란 선수가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인상 125 용상 164를 기록 합계 289kg를 기록하면서 4위로 런던올림픽 역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010년 1월에 교통사교를 당한 후 그녀의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사실상 몸이 엉망이 되어버린 거죠. 그러한 상태로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가서 1위입상
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미 런던 대회에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죠.
베이징 올림픽(사고나기전) 몸 상태였다면 충분히 용상에서 뒤집을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사고 후 망가진 몸상태론 도전하기 쉽지가 않았죠.
그래도 이런 몸상태로 4위를 했다는 것 정말 대단합니다. 장미란 선수였기에 가능했던
4위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미란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장미란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