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한시대를 지배하던 수준의 지휘관들

맹장곽공칙 작성일 13.03.31 1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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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the Great
"나 때문에 지중해 꼬맹이들이나 오리엔트 애들이나 대왕병 참 많이도 걸림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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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bal Barca

"내가 완성한 양익 포위 전술을 뒤에 애들이 한 2천년은 계속 씀. 평생 로마만 박살내려고 살았는데 나 죽고 로마놈들이 따라해서 킹왕짱 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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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us Julius Caesar

"내가 잘난건 사실인데, 그래도 시오노 할매는 나로서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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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sarius

"위대한 명장이라고 해봐야 상사에게 갈굼받는 신세일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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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clius

"유럽, 으로만 보면 나도... 사산조 바르고 십자가 들고 귀환하니까 "스키피오가 다시 나왔네." 하고 사람들이 빨아줌....이슬람 ㅆㅂㄻ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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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iphoros Phokas

"내가 패기는 다 패고 다녔는데 그놈의 외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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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zalo Fernandez de Cordoba

"내가 죽고 내 전법이 스페인군 교리에 미친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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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Karol Chodkiewicz

"내가 봐도 윙드 훗사르 간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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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adolf


"ㅆㅂ 패기는 다 두들겨 패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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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hurchill, 1st Duke of Marlborough
"담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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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II

"뭐! 러시아가! 아이고 살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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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oleon Bonaparte

"응? 뭔 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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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tke the Elder

"내가 후대에 미친 영향 좀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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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 von Manstein

"응? 윗 사람들에 비하면 좀 난 딸리나? 그래도 딱히 그때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도..."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gugji&no=30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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