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거의 모든 여성들의 로망.

세상을 다 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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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4월 20일 오스트레일리아에 큰 별이 떨어졌고 그곳에 동방박사들이 달려가보니 8등신의 미녀가 있었다는 소문이.. 는 헛소리고

암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핫한 모델. 왜 배우를 하지 않는가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 모델. '베이글녀' 라는 말을 만든 장본인 등등 엄청난 매스컴을 달고다니는 최고의 모델이고 개인적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엄청 사랑스럽게 생겼음.. ㅎㅎ

그러나 올해엔 빅토리아 시크릿과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하니 올해 패션쇼에선 모습을 보기 힘들겠구나.. 올 연말에는 나홀로집에랑 반지의제왕이나 봐야겠네요.. 사실 그래도 빅시 패션쇼를 보긴 할테지만.. ㅎㅎㅎㅎ

그녀는 같은 엘프종족과 2010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나도 활이나 쏠까봅니다..

결혼 후에도 쭉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다가 아이가 생긴 관계로 2011년에는 패션쇼에 불참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2011년을 싫어함.

미란다 커 역시 이름처럼 키가 크고.. 파파라치샷에도 굴욕따윈 없습니다.. 키가 175라고 하네요.. 나랑 똑같아 우린 닮았어.

미란다 커는 어릴적부터 넘치는 연예인 아우라를 감추지 못하고 DOLLY라는 소녀잡지계의 슈퍼스타K에 당당히 표지모델로 얼굴을 올리며 대뷔합니다.

개념도 있는 여인. 남편과 환경운동을 꾸준히 하고있고, 주변인과의 대인관계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당. 없는게 없네요.

존나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