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고 비판이던 옹호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솔직히 말 안하던 부분이 많거든요,,,,,
제가 말하기는 진짜 민망하긴 하지만 저는 욕을 많이 먹고살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별명이 망나니 였습니다,,, 오는 여자 막지도 않도 가는여자 잡지도 않고
클럽가서 여자랑 많이 원나잇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느순간 회의를 느끼며 후회하고 다신 이딴식으로 살지않겠다며
마음 잡고 만난게 오늘 헤어진 여자입니다,,,
절 욕해도 좋습니다 저는 욕먹어도 되는 놈이니까요
대신 이번일은 저도 너무 힙듭니다
크게 마음먹고 제대로 만나서 잘해 보겠다는 맘이 너무 컸으니까요
사실 전 걔가 다른 남자와의 문제가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직접입으로 들었으며 분명히 걔 입에서 정리했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걔가 그러기를 난 정리했지만 그 사람은 이렇게 쉽게 맘 정리 못하겠다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전 그거 까지 다 이해했습니다
왜냐면 너만 정리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던 병신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일이 터지니까 답이 나오질 않아요
답답하고 화가 너무나요
오늘도 전화오고 카톡도 몇개했는데
그거 아시나요? 머리굴리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는게.....
참,,,, 힘듭니다
악플이던 저를 응원해주시는 글이든 그저 저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