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많이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우리측 사상자가 저렇게 많았었나요?
몇가지 단편적으로 기억나는게 어두운 밤에 이동하고 낮에 은신했을거라 예상하고 수색했는데 알고 보니 반대였죠
자기들도 뭐가 보여야 이동하고 피할거 아니냐 그리고 밤에 움직이면 위험해 짱박혀 잤다고 했던것 같아요
또 그때 예비군이 난리였죠
동원령이 떨어졌는데 이게 한달이 넘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고 목숨이 왔다갔다 하니 이탈자가 속출하고 꽤 심한 엄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