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사 출신 A씨가 "우리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앞서 전역한 A씨는 "근무지 이탈 및 업소에 간 건 잘못된 일이지만 행사 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부대에서 배려 차원에서 외부에 숙소를 잡아준다. 같이 회식하는 것은 가끔 있는 일"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정해진 큰 행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한 달에 20번 정도 공연할 때도 있다"며 "공연 하나를 올리기 위해 놀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공연한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현역은 가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