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갑자기
잠을 깻어 여자 물개소리가 나는거야
이런 썅 또 솔로의 맘을 후벼 파는구나
'더워죽겄는디 에어콘이나 틀고 하지 창문 다열어놓고 하네 미칭년놈들' 이래 생각하면서
그래 젊을때 실컷해라 형아가 참아주께
5분쯤되니 잠잠 이제 꿀잠 다시 자자 할 찰나
또 신음소리 허.........
고놈 오래하네 그리고 또 또 또 3분에서 5분단위로 멈췄다가 신음소리남
참다 참다 "야이 씨벌놈아 빨리 싸고 쳐자 개생키야 잠좀 자자" 외쳐주니
답장이 '머이 씨방로마' ........................뿌왘
소리 위치 파악하고 3층으로 올라가서 문두들기니
문을 빼꼼이 열어 ㅋㅋㅋㅋㅋ 쫀게 확실한거지 기선제압을 위해
문을 확 잡아당겼지
근데 원룸안에..... 여자가 없어............ 신발도없어...........
맘속으로만 껴안아주고 등토닥여주고 종나 파워분노 표출 사건종료
이어폰끼고 하면 더 생생한데 병신이 그걸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