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짤은 나의 그녀 ! 메이지 윌리암스^_^;;
짱공유의 여성혐오자들에게 전한다.
여자는 복잡하고, 남자는 단순하다.
여자는 이것저것 많이 신경쓰고 , 남자는 섹스면된다.
이런 슬로건들이 실제로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남자나 여자나 거기서 거기다. 물론 차이는 있지만 이런것들을 염두하거나 안한다고해서 문제가 되는것은 없다.(연애,혹은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 조차)
문제는 여자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적은 남자가 여성에 대한 환상을 저마다 키우다보니 여자들이 하는 작은 행동에 상처받고 혼자 지레 겁을먹든가
하는 일들에 결국 여성들은 까다롭고 복잡하다. 라는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된것이라고 본다.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이말은 뭔가하니 여자들은 적당한얼간이 짓을 하는 보통남자들을 보면 ' 저런 유별난녀석을 보았나 ,정말 정떨어진다' 라며 지들끼리 호박씨를 까는반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라든가, 어딘가 멋져보이는(이것에는 여러가지예가 있겠지만 단적으로는 자신의 남자친구, 더럽게 어설프지만 이미지관리가 잘된 두루두루 좋은평을 가진 학교선배 등등) 남자가 엄청난 얼간이짓을 해도 ' 그 애는 두려운거야... 내가 지켜줘야해' ' 예민한 사람이라 신경써줘야해" 한다.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하지만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일이다.
한국여자들이 90프로가 돈을 밝히는 된장녀라고? 그건 사회가 구축해낸 이미지고 유행일뿐이다.(다만 , 실제로 된장녀들이 있기는 하다)
마음을 얻는것 . 이것이 전부라고 보면된다.
사실상 여자들은 이런걸 싫어한다 저런걸 싫어한다
이런걸 좋아한다 저런걸 좋아한다
이런말들을 100번 되새겨봤자 소용없다.
여자들은 평범한남자의 얼간이짓은 얼간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얼간이 짓을 하는것에는 되려 동정심을 갖거나 그것마저도 사랑해버린다.
마음을 얻어라!
마음을 얻는 방법은 정해진것이 없다.(얼굴이안되면 돈. 돈이 안되면 성격, 성격이안되면 ....ㅠ.ㅠ)
그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취하는법
자신에게 여자가 없다면 그것은 여자친구가 있는 누군가만큼 노력하지 않은것이다. 라고 말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