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무래도 나도 나잇살이 있는지라 음슴체로 쓰고는싶지만 그러면 화내겠지
내가 좀 소심해서
것도 엄청 소심해
나잇살도있는대 소심하다니 아무래도 평생 고쳐지진 않을것같아
건그렇고 나도 심심해서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들왔으니 뭔가써야 겠지
뭐 쓸까 말초신경 자극 해주는 그런이야기??
아니면 뭔가 느그들의 소년 소녀의 감성을 되돌려줄 사춘기이야기??
뭐 같은 말인가....
아님 인생이야기??
뭐 나도 니들과 다를바없어서 인생이야기는 하지말자
음 그래도 존심으로 예기하자면 그래도 나름 험한 인생 살아오긴 했는대
그냥 객기라고 생각 하고 넘어가자
나보다 더한 산전수전 공중전 겪은 분들도 계실태니
음 그냥 오늘 하루 있었던일 이야기 할까나
일기 적는다고 뭐라하지말고 나름 짱고 에서 자기 일기적는 님하들은 적을거 아녀 하여간
오늘 비안오대... 몇일만인지 맑은 하늘 처음 보는것처럼 신나더라고
어제 당직을 스고 오늘 아침9시에들어가는대 햇살이 참 더럽게따가워서 결론적으로 덥더라고그래도
몇일만인지 난 집에 사둔 싸구려 자전거 [얼마전에 10만원 주고 구입ㅡ_ㅡ;;] 타고 한강으로 달려갔어
전에 본애니중에 허니와클로버란 애니가있었는대 주인공이 자아찾는다고[????????] ㅈㄹ 하면서
자전거로 일본 종단 하던 뭐 그딴 애니 [맞나????] 하여간 나도 그케 되고 싶었던지 자전거 타고 달리기 시작
내가 사는곳이 헉 이건 생략 니들 무서워 혹시 뒷조사 ㅋㅋㅋㅋ
하여간 서울 어느 중간에서 뚝섬까지 달렸다
가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갔는대 공형진 나오면서 컬투 다듣고 나니까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와있더라
[자여기서 문제 난어디서 어디까지 갔다왔을까요????]ㅋㅋㅋㅋㅋ
하여간 더럽게 힘든 하루였삼
자전거 타면서 난 이런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지 특히 로또 당첨됐을때의상상....
상무얼굴에 사표봉투 재대로 철썩 갈기고 " ㅅ ㅂ ㅅㅇ 내가 캐 ㅎㄱㅅㄲ로 보이냐"
이러면서 회사 쳐 나올탠대 ㅋㅋㅋㅋ 안되려나
흠 그리고 뭐 집들오기전에 헬스장가서 2시간정도 뿔뿔 땀흘리다가[나몸좋음 흐흐흐흐 쌈은 몬하지만ㅡ_ㅡ;;]
치킨집 가서 순살 후라이드랑 막걸리[???? ㅋㅋ 난 치막함] 사다가 이짓하고 있음
끝
불쌍하다고 여친도 없냐고 결혼은 안하냐고 ㅠ_ㅜ
그럼 니들은!!!!!!!!!!!!!!!!!!!!!!
ㅈㅅ
반성 하겠음 즐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