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스토리 주요인물 스포(궁금하신 분들만 클릭)

무적베지타 작성일 14.05.20 1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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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인물별로 짧게 간추려 적음.

워낙 내용이 재밋어서 알고 봐도 재밋긴 하지만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누르세요.

 

 

 

 

 

 

 

 

 

 

 

 

 

 

 

 

 

 

 

 

 

 

 

 

 

 

 

라니스터 가문

타이윈 라니스터 : 티리온에게 살해 당함 타이윈이 죽고 라니스터는 급속도로 망해감

티리온 라니스터 : 과거 티리온이 사랑했던 여자가 창녀가 아니라 타이윈이 조작질 한 것을 제이미에게 듣고

                         이성을 잃음. 제이미가 감옥에서 탈출 시켜주고 이성을 잃은 티리온은 아버지 킬!!

                         그 후 바리스의 도움으로 배타고 옆 대륙으로 도망. 대너리스를 만날 가능성이 큼

서세이 라니스터 : 타이윈이 죽은 후 칠왕국 실세가 됨. 욕망은 큰데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라니스터의 급몰락을

                         일으키는 최악의 여자. 마가에리를 견제하려다 지가 되려 걸려듬.

                         라니스터 몰락의 1등 공신

제이미 라니스터 : 티리온에게 서세이가 자기 없는 동안 다른 남자와 잤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세이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게됨. 그리고 케틀린과 약속한 맹세를 지키기 위해 산사를 찾기 위해 노력함.

                         하지만 현재 소설에서의 상황상 브리엔느에게 죽을 가능성이 큼.

                        

스타크 가문

산사 스타크 : 크게 활약은 없음. 그냥 피터 베일리쉬에게 권모술수 같은 것들을 많이 배움

아리아 스타크 : 결국 브라보스로 건너가 암살자가 됨. 인간의 오감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

                      아무래도 자기 살생부에 있는 사람들을 암살할 가능성이 큼

존 스노우 : 나중엔 나이트워치 총지휘관이 됨. 그리고 북부로 온 스타니스와 얽히게 되면서 존재감을 부각시킴

                아마도 스타크 이름을 받고 스타크가문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큼

브랜 스타크 : 딱히 스포할만한게 -_-

케틀린 스타크 : 피의 결혼식에서 죽은 뒤 시체가 강에 버려지지만 복수의 화신으로 부활함.

                      피의 결혼식이 제이미의 계략으로 오해하고 브리엔느에게 제이미를 죽일 것을 명령함.

 

바라테온 가문

스타니스 바라테온 : 다른 가문들은 북부에서 야만족이 내려온다는 것을 무시하지만 스타니스는 북부로 무대를 옮김.

                            존스노우를 이용해 북부 세력을 모으려고 하지만 존스노우가 나이트워치 사령관이 되는 바람에

                            실패. 하지만 어느정도 세력을 모아 프레이가와 볼튼가와 싸움. 프레이와 볼튼이 몰락할 가능성이

                            큼

 

마르텔 가문

오베린 마르텔 : 누이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티리온의 전사가 되어줌. 거산과의 전투에서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마지막 거산의 목 따기 전에 누이에 대한 슬픔에 빠지게 되면서 흔들릴때 거산이 그 틈을 타 오베린을

                      죽임. 하지만 오베린이 이미 창에 독을 발라놨기 때문에 창에 찔렸던 거산도 독때문에 고통스럽게 죽음.

 

타르가르옌 가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미린에서 병신 짓을 많이함. 갈수록 이상한 짓을 많이해서 하는 일마다 꼬임.

                               용에 대한 통제권도 잃어버림. 나중엔 드래곤 통제하려다 실종됨 ㅡㅡ;;

 

그레이조이 가문

발론 그레이조이 : 갑자기 죽게되는데 암살일 가능성이 큼.

테온 그레이조이 : 그냥 계속 쭉 병신임...ㅡㅡ;;; 그러다가 브랜 스타크가 텔레파시로 자아를 일깨워주고

                         자신이 테온 그레이조이였다는 것을 다시 인식하게 됨

아샤 그레이조이 : 발론이 죽은 후 삼촌 탓에 수장자리를 계승하지 못함. 게다가 나중에 스타니스에게 패해서 포로로 잡힘.

                         테온 그레이조이와 만나지만 병신이된 동생을 불쌍해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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