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건 저런 기사나가면 정말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것
새해가 되니 이름을 바꾼건지 드디어 사라진건지 꽤 보고 싶지 않은 닉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혹은 돌아온? 닉들이 보입니다
헌데 이게 우연일까요?
저는 솔직히 어제 오늘 글들 둘러보면서 좀 많이 웃었습니다 어찌 이리 알기 쉬운지 참
뭐 변호사나 서울대생 마냥 언제가는 알아서 사라지겠지요
우린 그저 누가 무슨 말을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했는지를 기억만 하면 됩니다
이 작은 커뮤니티 내에서 건강하게 웃기만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것으로 이루어지는 환경하에서 시작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