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내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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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로 1인시위 해서 피해보던 사람입니다. 고소를 했는데... 오늘 저런게 왔더군요!
식당에서 일하던 사람은 몇차례 이야기 하고 나가라고 해서 안나온지 몇일 되었고... 시위하던 사람도 겁을 먹은 건지는 모르지만 안나오더군요.
그런데 여전히 뒤에서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뒷담화는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부모님 사이를 갈라놓겠다는 건지, 사람들한테 아빠가 불쌍하다~ 저희엄마 욕심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 것 아니냐~ 이런 논리도 안 맞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할 게 없어서 이런 일까지 하는건가~
그리고 도로공사??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에게 듣기로는 식당 주변에 도로 나는 것은 적어도 4년 쯤 뒤에야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그 전에 보상은 들어오고요.
만약 그사람들이 욕심 안 부리고 정당하게 일 했으면 식당 물려받아 빚 갚고도 몇년을 일했을텐데.
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합니다~!!
당장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서 그 사람들은 식당도 잃고 저희 가족과 다른 친척들에게 인심도 잃었고, 빚만 남게 된 상황이네요.
다행이 이 일이 잘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느낌은 들지만, 저런 사람들에게 피해보는 선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번 일로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 사진, 녹음이던 증거를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예비군 훈련 중에는 총기난사가 벌어지지를 않나... 나라가 시끌시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