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중국 주석과 총리께서는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가서 진두 지휘 중이시래요.
우리나라와 중국의 국가 수반과 총리 업무가 차이가 많이 나는구료.
지난 쓰촨성 지진 때 현장서 구조 지휘를 했던 리커창 총리.
양쯔강에 우리나라 세월호 사건 비슷한 여객선 사고가 발생하자, 시 주석과 리커창 총리는 부총리, 국무위원 등과 함께 사고 발생 지점으로 달려가서, 구조와 사건 조사 전반을 직접 챙기고 있다는데, 각 국 대통령이나 총리의 업무가 달라 그런거겠지만(고의는 아니고 단지 업무가 달라서), 뭔가 너무도 부럽구나...